우포늪 생태 박물관


우포늪 개요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늪지로 면적은 약2.31㎢정도(70만평)로 끝이 보이는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은 물풀들이 자란다. 부들, 창포, 갈대, 줄,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며, 반쯤 밑둥이를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원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1억4천만년전의 모습을 간직한 '생태박물관'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생태계특별보호구역(환경부고시 1997-66호)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3월 2일 람사르 협약 등록습지로, 1999년 2월 8일 환경부에 의해 습지보호지역으로, 2011년 1월 13일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524호)으로 지정, 같은해 2월에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한국관광 으뜸명소' 8곳에 선정되었다.


  • 시설정보 : 생태관, 자생식물원, 전망대, 간이 휴게시설
  • 입장료 : 어린이(1000원), 청소년(1500원), 성인(2000원)
  • 창녕 버스터미널에서 15~20분, 모텔에서 자가용 40분
  • 인근 관련 명소 : 주남저수지

Some of the Best Pictures Of Woo-po swamp 우포늪의 신비

우포의 봄
수묵화 같은 우포
우포 깊은 그늘
우포 봄풍경
석양의 우포
봄날의 우포
우포 지킴이
산책길의 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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